블로그에 기록을 제때제때해야하는데...)
아무튼, 타입스크립트는 앞에서 말한 것처럼 타입을 language에게 알려줘야하는 언어다. 예를 들어 함수를 하나 만들어도 return할 타입을 알려주거나 해야한다. 물론 평범한 자바스크립트 언어로 작성해도 잘 돌아가긴 한다.
예를 들어서 다음과 같이 선언했다고 가정하자.
(이 때, 선언할 때는 무조건 마지막 줄을 적어줘야한다. 타입스크립트의 문법 중 하나로, 이 파일이 하나의 모듈이 된다는 것을 알린다.)
평범한 자바스크립트 언어로 함수를 하나 만들어 보자.
여전히 잘 동작함.
근데, 만약 함수에서 세 개의 argument가 아니라 두 개의 argument를 전달한다거나 하는 실수가 발생한다면 자바스크립트에서는 빨간 줄이 뜨지 않았지만 타입스크립트에서는 이걸 알려준다.
또 한 가지! 만약 이렇게 바꾼다면?
이렇게 출력된다.
타입스크립트의 강력한 기능 중 하나가 바로 이거다. 함수를 보자마자 어떤 argument가 반드시 필요하고, 또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지 알 수 있다!
C나 C++에 익숙한 사람들이라면 아마 타입스크립트를 배우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.
강의링크:
https://www.youtube.com/playlist?list=PL7jH19IHhOLNM5mePXxbpnPefi6PiiNCX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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